習주석, 공급판매합작사 우세와 역할 발휘해야
[신화사 베이징 7월 25일] 중화전국공급판매합작총사(中华全国供销合作总社) 성립 60주년 기념 TV전화회의가 24일 베이징에서 열렸다.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은 공급판매합작총사의 지속적인 발전과 관련해 중요한 지시를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공급판매합작사는 농촌경제사회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역량이다. 중화전국공급판매합작총사는 성립 60년이래 당과 국가의 사업 대국면을 확고히 지키면서 농업과 농촌의 발전추진, 상품공급보장, 향진군중을 위한 봉사 등 면에서 중요한 기여를 했다.
시 주석은 또 새로운 역사조건에서 계속 공급판매합작사를 잘 운영해가며 그의 독특한 우세와 중요한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커창(李克强)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는 다음과 같이 지시했다. 공급판매합작사는 역사가 오래되고 분포가 넓다. 새로운 역사조건하에 여전히 농업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과 독특한 우위가 있다. 공급판매합작사가 현대농업을 건설하고 농촌의 현대유통을 발전시키며 농업생산생활을 위해 봉사하는데서 더 큰 역할을 발휘하길 바란다.
왕양(汪洋)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는 회의에서 열설을 발표했다. (번역/왕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