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대중교통 안전검사 최고 등급으로 승급…검사 거절 승객 처벌
[신화사 베이징 7월 31일] 29일 기자가 베이징 경찰 측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여름 방학기간 대중교통의 승객 유통량이 많은 것에 대비하여 대중교통의 반테러 안전 수호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베이징 경찰 측은 대중교통 안전검사를 전면적으로 최고 등급으로 승격시키고, 검사를 거절해 위법 행위를 저지른 승객에 한해 법에 따라 최고 한도로 처벌할 것이다.
탄취안(譚權)베이징 공안국 대중교통총대(公交總隊) 부총대장은 경찰 측은 지하절, 도시철도(城铁) 등 궤도교통의 각 안전검사처 마다 4~5명 안전검사원을 배치하도록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