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명 중국인 리비아서 철수
[신화사 파리 8월 1일] 7월 31일 주 리비아 중국대사관의 소식에 따르면 당일 대사관은 리비아에 있는 중국인 221명을 철수시켰다고 밝혔다.
주 리비아 중국대사관 옌젠췬(颜建群) 정무참사관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행동은 대사관이 필요한 협조를 제공하고 중국기업이 자체로 조직해 철수한 것이였다. 31일에 대사관의 협조로 221명이 철수했으며 당일 리비아에서 실제 철수한 중국 동포는 이 수자보다 많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번역/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