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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진일보 시짱의 관광자원 개발을 호소

2014-08-18 10:53 신화망 편집:왕추우

(자료 사진)

[신화사 라싸 8월 18일] "눈은 천국으로 마음은 고향으로 "——시짱(西藏)관광의 매력을 이렇게 묘사한 사람이 있다.

"2014 중국 시짱 발전 포럼"에 참여한 중외 귀빈들이 시짱 린즈(林芝)지역에서 참관, 고찰하면서 시짱관광업에 큰 관심을 보였다. 그들은 자연생태를 잘 보호하는 전제하에 진일보 과학적으로 관광 자원을 개발해 시짱의 경제 발전을 이끄는 한편 더 많은 사람들이 진실된 시짱을 요해할 수 있게 할 것을 제안했다.

"이처럼 독특한 자연지리 위치는 설역고원의 독특한 자연과 인문 관광자원을 만들어냈고 시짱이 선천적으로 관광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우세를 보유하도록 힘을 실어줬다." 펑조우후이(彭早慧) 말레이시아 《광명일보》 편집장은 고산, 설역, 민족 풍정과 신비한 시짱 문화는 모두 관광 흡인력을 보유한 최적의 자원이며 개발하고 발전시킬 가치가 충분하다고 부언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2013년 시짱은 누적으로 국내외 관광객 연인원 1291만명을 접대해 그 전해 동시기 대비 22% 성장했고 관광 총수입은 165.18억위안을 달성해 전해 동시기 대비 30.6% 늘어났다. 올해 상반기 시짱은 누적으로 국내외 관광객 연인원 411.17만명을 접대했으며 이는 지난해 동시기 대비 19.8% 성장한 수준이다.

후룬(胡潤)연구원의 2014년 조사에 따르면 시짱은 이미 중국의 부유한 관광객들이 가장 선망하는 국내 관광지중의 하나로 부상했다.

최근 몇년 간 관광업은 이미 시짱 경제 발전의 가장 막강한 추진기가 되었다. 이와 동시에 관광개발과 생태보호의 균형을 어떻게 잘 맞춰가는가 하는 것이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송자천 중국관광연구원 정책연구소 소장은 "시짱은 보다 개방된 정신으로 중요한 세계 관광 목적지를 건설하는 진척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로라 프리드먼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시 의원은 "시짱의 발전은 평형성을 주의해야 하며 서방 일부 나라들에서 나타난 선 발전, 후 정비 패턴이 나타나지 말도록 방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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