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주석, 중앙전면개혁심화 지도소조 제4차 회의 주재

[신화사 베이징 8월 19일]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중앙 전면개혁심화 지도소조(中央全面深化改革領導小組) 조장인 시진핑(習近平)은 8월 18일 오전 중앙전면개혁심화 지도소조 제4차 회의를 주재했으며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회의에서 시 주석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는 당의 제18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에서 전면적인 개혁의 심화를 제기한 원년이다. 우리는 실질적으로 개혁을 추진하여 향후 몇 년 동안의 개혁을 위해 좋은 시작을 떼야 한다. 각 지역과 각 부문은 업무의 실행에서 힘껏 매진하고 실행의 방안과 과정, 독촉과 검사, 개혁의 성과, 선전과 인도 면에서 모두 잘 관리해 민중들이 실제적으로 개혁의 성과를 보게 하며 광범한 간부와 민중들을 인도하여 함께 개혁에 방법을 강구하고 함께 개혁을 위해 힘쓰게 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중앙 전면개혁심화 지도소조 부조장인 리커창(李克強), 류윈산(劉雲山), 장가오리(張高麗)가 회의에 참석했다. (번역/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