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조선으로" 단둥 조선관광 호황
[CCTV.COM 한국어방송] 단둥에서의 조선관광이 인기다.
요해에 따르면 단둥국제여행사의 브랜드관광상품인 신의주 1일 관광과 평양-개성-묘향산 4일 관광이 호황을 이루고 있다고 요녕신문이 전했다.
여행사 통계 결과 올해 3월부터 신의주 1일 관광에는 매일 백명 이상의 관객을 돌파했고, 평양-개성-묘향산 4일 관광은 30명 이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었다.
특히 지난 10일, 신의주 1일 관광에는 무려 620명의 관광객이 몰려들었고 12일에는 500여명의 관광객을 맞이했다.
단둥국제여행사 조선관광부 관계자는 조선관광 성수기가 지속될 경우 10월까지 매일 평균 300명좌우의 관광객을 유치할 것으로 전망, 올해처럼 호황을 누리기는 처음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