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 베이징 산림율 40%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상

[신화사 베이징 9월 10일] 도시 생태환경을 개선하고 친환경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베이징시에서는 연속 3년간 평원 지역에서 식수조림(植樹造林)을 추진하고 있으며 백만무 평원 조림공정을 가동, 실시했다. 기자가 베이징시 원림록화국(北京市園林綠化局)에서 요해한 데 따르면 올해 말까지 베이징 백만무 조림공정의 주체 건설이 기본상 완료되며 전 시 산림율이 40% 이상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요해한 데 따르면 조림과정에 일부 지역에서는 폐기된 모래와 돌 구덩이, 황폐한 모래사장과 황무지, 저수지 연밭의 조림 록화를 추진했으며 생태복구와 환경정비에 있어서 중대한 돌파를 가져왔다.

베이징시 원림록화국에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조림규모, 스피드를 놓고보나 질과 수준을 보나 이번 조림 공정은 모두 베이징시 평원 조림의 역사를 창조했다. 공정은 삼림의 생태축적기능을 발휘하고 도시의 공기 질을 개선하며 수도 경제, 사회의 발전을 촉진하는 등 면에 심원한 영향을 조성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