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하이 거얼무(格爾木), 고비 사막 위의 "태양의 도시" 구축
[신화사 시닝 9월 16일] 칭하이 하이시(青海海西) 몽골족장족자치주 에너지국에서 알려진 데 따르면 양질의 태양에너지 자원 및 광활한 고비 사막의 우세에 힘입어 하이시주 거얼무(格爾木)시에서는 광발전 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있으며 서부 "태양의 도시(太陽城)"로 지금 막 궐기하고 있다.
거얼무시에서는 최근 몇 년간 에너지산업을 뉴라운드 경제 성장의 전략적 주도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발전 환경을 개선하고 투자유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신에너지 프로젝트 건설에 박차를 가해 현재 동출구, 남출구 두 광발전산업 공업 단지를 구축했다. 지금까지 누적으로 구축된 시스템에 편입된 광발전 발전기 설비 용량이 1361메가와트에 달한다.
광발전 등 신에너지 산업의 발전은 거얼무시에서 전국 신에너지 시범도시를 구축하는데 조건을 마련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