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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부분 도시 주택 구매 제한 정책 완화

2014-09-17 11:40 CCTV.com 편집:왕추우

[CCTV.com 한국어방송] 전국 각지에서 부동산 부양책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후베이성 도농건설청은 최근에 문건을 하달해 주민 가정이 대출로 첫 상품주택을 구매시 집값 계약금을 30% 지불한다고 밝혔으며 대출 이율의 하한선을 기준 이율의 0.7배로 확대할 수 있다고 했다.

이에 앞서 쓰촨, 푸졘 등 성도 첫 주택 구매시 대출 이율을 우대해 주고 첫 주택 인증, 적립금 대출 등정책을 완화한다는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성급 부동산 부양책 관련 문건을 전달했다.이는 46개의 주택 제한 구매 도시 중 39개가 제한 구매를 완화한데 이은 두 번째 부동산 부양 붐이라고 할 수 있다. 

금년 6월에 네이멍구 후허호터시가 주택 제한 구매를 취소한다고 선포한 후 국내의 적지 않은 도시들이 속속 주택 구매 완화 정책을 내놓았으며 부동산 부양 붐이 처음으로 일기 시작했다.현재 46개 주택 제한 구매 도시 중 베이징,상하이, 광저우,선전,주하이,난징,산야 등 7개 도시만 여전히 제한 구매 정책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옌웨진 상하이 이쥐부동산 연구원은 “첫 번째 부동산 부양책의 특징이 완화였다면 두 번째 부동산 부양책의 특징은 자극이며 그 척도 또한 갈수록 커지고 있다.시장은 이미 제한 구매 때의 공급이 딸리던 데에서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는 단계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신경보)

번역: 최계철 감수: 김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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