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첫 '스마트폰 이용객 전용 인도' 충칭에 등장
[CCTV.com 한국어방송] 9월 12일, 관광객이 스마트폰을 하면서 '스마트폰 이용객 전용 인도(人行道)'에서 걸어가고 있다. 이날, 충칭(重庆)시 양런(洋人)거리 관광 지역에 스마트폰 이용객을 위한 전용 인도가 등장했다. 이 인도는 스마트폰을 하면서 걷다가 발생할 수 있는 충돌 사고와 부상 사고를 줄이고자 하는 취지에서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이 '스마트폰 이용객 전용 인도(人行道)'의 등장은 중국에서 첫 사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