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지도자 동지, 타이완 평화 통일 단체 연합방문단 회견 일정
[신화사 베이징 9월 24일] 마샤오광(馬晓光) 국무원 타이완 판공실 대변인이 24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공중앙 타이완(臺灣) 판공실의 초청으로 신동맹회 회장 슈리농(許歷農), 신당 주석 위무밍(郁慕明)으로 비롯한 타이완 평화통일단체 연합방문단이 24일부터 29일까지 베이징, 난징(南京)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중공중앙 지도자 동지는 방문단을 회견할 것이다.
마 대변인에 따르면 방문단은 신당, 신동맹회, 중국통일연맹, 노동당, 양안통합학회, 하조연합회, 타이완지구 정치수난인호조회 등 20개 당파와 단체의 대표인사들로 이룬다. 방문단은 해당 부문, 단체화 인사들을 방문하고 항일전쟁기념관, 난징대학살 조난 동포 기념관과 중관춘(中關村)국가자주혁신시범구 전시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번역/왕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