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앙은행, 온건한 통화정책 계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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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10월 7일] 5일 중국인민은행 공식사이트에 따르면 중앙은행 통화정책위원회 3분기 정례회의는 온건한 통화정책을 계속 실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의는 또한 다양한 통화정책 수단을 신축성있게 활용하여 적정한 유동성을 유지할 것이며 통화 신용대출과 사회융자 규모를 합리적으로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통화정책위원회 3분기 정례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현재 중국경제 운영은 여전히 합리적인 구간에 들어있고 금융상황도 전반적으로 평온하고 물가도 안정적이지만 정세의 복잡성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통화정책위원회 3분기 정례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국제와 국내 경제와 금융의 최신 동향과 국제자본 유동의 변화를 밀접히 주시하면서 안정 속에서 진보를 추구하는 것과 개혁과 혁신을 견지해야 한다. 융자구조와 신용대출구조를 개선하고 최적화할 것이며, 금융체제개혁을 계속 심화하고 금융 운영효율과 실물경제에 대한 봉사능력을 강화해야 한다. 또한 금리 시장화와 인민폐 환율 형성체제개혁을 더욱 추진해야 한다. (번역/리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