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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시 주택과 도시농촌건설 위원회, 베이징 부동산 시장 구매 제한 정책 지속적 실행 밝혀

2014-10-11 09:50 신화망 편집:왕추우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0월 10일] 최근 "베이징(北京)시에서 부동산 구매 제한 정책을 취소할 것"이라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베이징시 주택과 도시농촌건설위원회 책임자는 9일, 베이징은 특대형 도시로서 수도의 기능성 위치와 인구, 자원, 환경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수요에서 출발해 부동산 구매 제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베이징에서 구매 제한을 취소한다는 언론의 보도가 광범한 주목을 받았다. 이 보도는 "한 베이징 부동산 브레인이 작성한 구매 제한에서 탈퇴할 데 관한 방안이 이미 베이징시정부 고위층 관원에게 제출됐다. 그중에는 중고주택 거래에 부가되던 20%의 차액세를 점차 페지하고 취득세를 하향 조절하며 비 베이징 호적 보유자의 5년 내 납세 자격 심사를 완화하는 등 내용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베이징시 주택과 도시농촌건설위원회 관련 책임자는 부동산 구매 제한 정책은 현단계에 물러날 수 없는 정책이라고 분명하게 밝혔다. 이 책임자는 또 다음과 같이 말했다. 베이징시는 지금 막 실행한 "일반 주택 인정 기준"(普通住房認定標準)에 대한 조정을 통해 세수 우대정책을 향수하는 일반 주택의 보급면을 확대했으며 이미 일반 가정에서 중소형 주택, 중저가의 일반 주택을 구매하는 것을 지지하고 대중들의 부동산 구매 세금 부담을 진일보 덜어주는 역할을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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