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최북단 성 소재지 도시 하얼빈 겨울철 열공급 시운행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0월 16일] 13일부터 중국 최북단 성 소재지인 하얼빈(哈爾濱)의 겨울철 열공급이 시운영기간에 돌입, 20일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열공급을 위해 준비 중이다. 열공급은 북방 겨울철의 가장 중요한 민생사업이며 얼음의 도시로 불리는 하얼빈을 놓고 보면 열공급은 더군다나 수많은 가구의 절실한 이익과 관련되는 대사다. 13일부터 하얼빈시의 273개 열공급기업이 정식 열공급전의 개폐기준비사업을 시작했고 시구역의 일부 사용가구의 난방장치가 더이상 "얼음장 같이 차갑지만" 않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