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前11개월 수출 4.4% 성장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9일] 세관총서는 8일, 1월에서 11월까지의 중국 해외무역 수출입 현황을 발표했다.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1개월간 중국의 수출입 총액은 23조 9500억 위안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2%가 증가했다. 이중 수출은 13조 위안으로 4.4% 증가했고, 수입은 10조 9500억 위안으로 0.4%가 하락했다. 무역흑자는 2조 500억 위안으로 40.4%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번역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12월 09일 0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