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 완성차 연간 생산량 109만5천대 달해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3일] 2014년 선양(瀋陽)시의 완성차 생산량은 109만 5천대, 완성차 생산액은 1525.6억 위안에 달해 동기 대비 각각 5.2%, 14.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선양시는 자주 브랜드인 화천(華晨)자동차, 중외합자 브랜드인 화천 BMW와 상하이GM 베이성(北盛)을 주축으로 하는 3대 완성차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자동차 생산은 선양시 공업경제의 명실상부한 중점산업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선양시 경제발전을 이끄는 강력한 엔진으로 자리매김했다. (번역: 이인숙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