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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중국-인도 매체 정상포럼 베이징서 개최

2015-02-02 16:26 cri 편집:왕추우

제2회 중국-인도 매체 정상포럼이 1일 베이징에서 개최됐습니다.

중국국무원 보도판공실과 인도외무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포럼에 양국의 약 40개 주요 언론사 책임자 그리고 전문가와 학자 수십명이 참가했습니다.

양국 언론계 인사들은 "양국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 추동에서의 매체의 중요한 역할", "양국 경제분야 협력에 대한 매체의 역할", "모바일인터넷시대의 매체협력" 등 의제를 둘러싸고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장건국(蔣建國) 국무원 보도판공실 주임은 개막식에서 한 축사에서 습근평 주석이 지난해 9월 인도에 대한 첫 국빈방문을 성과적으로 진행했으며 양국 정상은 일련의 중요한 전략적 공감대를 달성해 양국관계의 향후 발전을 규획하고 방향을 시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 중국과 인도관계는 쾌속발전의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으며 양국협력발전은 새로운 계기에 직면해 있다면서 이 또한 양국 매체가 교류협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라고 지적했습니다.

장건국 주임은 양국관계의 주류와 방향을 확고히 틀어쥐고 양국 경제무역협력에 대한 보도량을 늘리며 매체 교류협력의 새 경로를 적극 개척하는 등 3가지 제의를 양국 매체에 제안했습니다.

스와라지 인도 외무장관은 인도와 중국은 서로에게 중요한 인국이며 양국은 국제무대에서 모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스와라지 외무장관은 양국이 진일보 새로운 협력분야를 개척하고 인문교류를 확장하며 공동의 염원을 실제행동에 옮길 수 있길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현재 인도와 중국 양국관계는 꾸준히 발전하고 있고 매체가 양국인민간 친선의 뉴대로 되고 있다면서 양국 매체가 제휴해 상호 이해를 늘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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