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구성한 톈진항 "8.12" 사고 조사팀 전면 조사 전개
[신화사 베이징 8월 19일] 국무원은 "위험화학품 안전관리조례(危險化學品安全管理條例)"와 "생산안전사고보고와 조사처리조례(生產安全事故報告和調查處理條例)" 의 관련 규정에 따라 톈진(天津)항 "8.12" 루이하이(瑞海)회사 위험물 적재창고 대형 폭발 화재사고 조사팀을 구성해 전면 조사를 전개하고 있다.
조사팀은 공안부를 주축으로 관련 부문 및 톈진시 인민정부가 참여하며 관련 전문가들을 초빙해 조사작업을 진행하며 최고인민검찰원에서 파견한 인력도 조사팀에 합류했다. 조사팀은 국무원의 지시에 따라 사고원인을 합법적으로 규명하고 사고 성질 및 책임을 면밀하게 파악하는 한편 사고 책임자들에 대한 처리 의견도 제시하는바 철저하고도 엄숙하게 끝까지 조사하는 것으로 당과 국민들에게 책임감 있는 해명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번역/신화망한국어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