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아세안 도시 정상 구역 연동과 소통 추진

중국-아세안박람회 서기처가 26일 제12회 중국-아세안박람회 기간 제1회 중국-아세안 시장포럼을 개최하며 중국과 아세안 도시구역의 상호 연동과 소통의 구축을 함께 연구토론하게 된다고 선포했습니다.

중국-아세안 박람회 서기처 서근 관원은 중국의 "1벨트, 1로드" 구축과 함께 중국-아세안 자유무역구는 "개념"으로부터 "실천"으로 승격되고 있다고 하면서 중국 남녕은 점차 중국-아세안 운명공동체발전의 중요한 도시로 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과 아세안 도시 사이에 구역 상호 연동과 소통을 구축하는 것은 대세의 추세로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제1회 중국-아세안 시장포럼은 중국과 아세안 주요도시의 수뇌자 그리고 전문가와 학자들을 한데 모여 "상호 연동과 소통-도시발전의 기회와 도전", "1벨트, 1로드", "중국-아세안운명공동체 도시동반자관계의 구축" 등 두 의제를 둘러싸고 토론하게 됩니다. 시장포럼은 업그레이드 버전의 중국-아세안 자유무역구 정세하에 구역 상호연동과 소통의 발전을 모색하게 됩니다.

제1회 중국-아세안 시장포럼은 중국시장협회와 중국-아세안박람회 서기처가 공동주최하며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남녕에서 열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