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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美 양국 석탄 주산지 협력 강화로 석탄 시장의 "추운 겨울"을 함께 넘는다

2015-09-18 17:20 신화망 편집:왕추우

[신화사 타이위안(太原) 9월 18일] 9월은 중국 산시(山西)성이 가장 쾌적한 계절이다. 마크 노샘 미국 와이오밍주대학교 에너지 자원 대학 원장과 동료들이 함께 이 곳을 찾아 에너지 포럼 행사에 참가했다.

석탄은 예전에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의 주도적 지위를 점했으나 현재 이 산업은 불황에 처해 있다. 지난 달, 미국의 석탄 거두인 알파 자연 에너지 회사가 파산을 신청했다. 산시성의 상황도 낙관적이 못된다. 상반기 적자는 40억위안을 초과했다.

"산시성과 화이밍저우(怀俄明州) 모두 석탄 생산량이 가장 많은 지역이며 석탄 산업은 현지 경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고 또한 심각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마크 노샘은 쌍방은 응당 기술 면에서 협력을 강화해 난관을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화이어밍저우는 하나의 공업 단지 건립을 준비하고 있으며, 가치있는 공업 체인을 발전시켜 부가 가치가 높은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되, 동시에 기술을 이용해 탄소 배출을 통제할 계획이다." 마크는 이같이 말하면서 "우린 중국의 여러 전문가들과 협력해 이런 기술을 발전시키고 새로운 기술을 개발할 수 있기를 강하게 희망한다"고 밝혔다. [글/신화사 기자 량샤오페이(梁曉飛) ,마샤오놘(馬曉暖),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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