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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여행지 선호도 1위는 홍콩

2015-12-22 16:21 CCTV.com 편집:왕추우

[CCTV.com 한국어방송] 중국인들이 가장 즐겨 찾는 관광지 1번지는 홍콩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대표 여행업계인 퉁청관광(同程旅游)은 최근 '2015 아웃바운드 여행서비스 소비추세 보고'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10개월간 'Top 20 해외여행 인기 온라인 예약 목적지'를 분석한 결과를 제시했다.

한복을 입은 중국관광객들이 제주도 바닷가에서 환호하고 있다.

분석 결과 1위는 홍콩이 차지했으며, 서울과 치앙마이, 오키나와, 도쿄, 푸켓, 방콕이 뒤를 이었다. 한국 제주도는 중국인 개별 관광객(FIT)의 온라인 예약 목적지 순위에서 1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인기 온라인예약 목적지에서는 홍콩, 일본, 한국, 싱가포르, 태국, 마카오, 대만, 미국 순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온라인 예약서비스를 이용하는 주연령층은 80~90년대에 태어난 사람들이 전체의 50%를 넘었으며, 성별로는 여성이 남성보다 다소 높았다. 지역별로는 상하이와 베이징 등 이른바 '1선 도시'에서 해외여행 온라인 예약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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