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양회 효과로 증시 2900선까지는 안전할듯

(중국경제망 한국어판 2월 24일)어제 종합지수는 다소 낮게 시작하여 상승하면서 빨간색 라인을 연출하다 진동을 거듭하면서 하락되었습니다. 장중 종합지수는 2900선을 뛰어넘다가 오후장에서 하락되나 싶더니 마지막장에 들어서면서 다시 상승해 최종 2903.33포인트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최근 지수의 반등과 함께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미 2900선 좌우에서 움직이고 있고 이는 1월 중순 증시가 조정된 후의 지수이고 지속적인 상승에는 저항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때문에 시장이 이러한 위치에서 플랫폼을 구축할 가능성이 있고요. 앞으로 정책적으로 시장의 기대를 초과하는 호재가 나오면 지수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입니다.

곧 3월의 양회가 다가오고 있어 춘제 이후 종합지수가 반등세를 맞이할 것입니다. 지난주 종합지수가 예상초과로 하락되었고 앞서 하락폭이 컸던 중소 창업주가 대폭 반등되었으나 일부 우량주들은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최근에 보험, 증권을 대표로 하는 우량주들이 상승되고 있고 반등은 심화되고 있으며 상하이종합지수는 다시 3000선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양회의 임박과 함께 상하이·선전증시의‘공급측면 개혁’테마주인 철강, 석탄, 비철금속, 건축자재 등 종목들이 지속적으로 반등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정책적으로 호재의 영향을 받은 과학기술전자 위주 신흥산업주에도 반등이 나타날 것입니다.

현재로는 자금이 묶인 주식들에 일부 조정이 나타났으나 시장에는 아직도 핫한 종목들이 많아 증시가 상승하고 거래량이 확정될 가능성과 열정들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지막장에서 보면 양회의 호재를 받을 업종들에 자금이 기울고 있는데 이는 새로운 주요 종목들이 발효 중에 있음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