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 쌀 과잉생산에 “고민”

(중국경제망 한국어판 2월 25일) 한국 새누리당 의원에 따르면 24일 한국 정부가 1400억원으로 15,7만 톤의 쌀을 사들여 쌀값을 안정시킬 것이라고 신화사 통신은 밝혔다.
지난해 한국은 예상보다 36만 톤을 초과한432만 톤의 쌀을 생산해 쌀 가격이 떨어지게 됐다. 올해 2월 15일 까지 한국 쌀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12.8% 하락하였고 최근 몇 개월 간 한국 정부는 20만 톤의 쌀을 사들여 쌀 가공 식품 산업을 지원했다. 한국은 쌀 과잉공급을 해결하기 위해 재배면적을 10% 감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