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정협, 오늘 첫 기자화견 개최
(중국경제망 한국어판 3월 2일)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앞두고 어제 전국정협위원들이 상하이, 간쑤, 닝샤, 윈난, 네이멍구 등 지역에서 비행기 또는 고속철도로 베이징에 도착했다.
정협회의의 첫 기자회견은 오늘 인민대회당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1983년 이래 전국정협의 14번째 대변인인 왕궈칭(王國慶) 씨는 오늘 첫 등장할 예정이며 언론의 ‘평가’를 받을 것이다.
징화시보(京華時報) 기자에 따르면 이번 전국 양회의 안보 시스템이 확실히 시동되었다. 양회 기간 동안 몇천 명의 군인이 22곳 주재지에서 안보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180대 무장된 순찰차가 밤낮으로 근무 중이다.
원문출처: 징화시보(京華時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