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강퉁 가동 속도낼 듯
(중국경제망 한국어판 3월 17일) 3월 16일 제12차 전국인민대표대회 제4차회의가 폐막된 후 총리의 기자회견에서 리커창 총리는 홍콩과 협상하여 올해 내에 선강퉁을 가동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정부업무보고와 증감회 고위층의 태도와 후강퉁 가동 당시의 상황으로 보아 후강퉁의 개통은 속도낼 것으로 전망된다고 대퉁증권 수석 애널리스트 정훙이 밝혔다.
올해 1월 중순, 선전증권거래소는 올해에 선강퉁을 가동할 것이라고 이미 밝힌 바 있다. 선전시 쉬친 시장도 선전시 제6기 인민대표대회 제1차전원회의에서 2016년에 선강퉁이 조속히 심사비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올해 3월 홍콩증권거래소 총재 리샤오쟈는 선강퉁의 준비 업무는 이미 전부 끝났고 관리감독기관의 심사비준을 기다리는 절차에 들어갔기에 언제든 가동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원문출처: 환치우시보(环球时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