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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분기 대외무역 직접투자 전년 동기 대비 55.4% 성장해

2016-04-15 14:07 중국경제망 편집:진옌


(중국경제망 한국어판 4 15) 14일 상무부 소식에 따르면 2016 1분기 우리나라 대외 비 금융류 직접투자액은 2617 4천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4% 성장했다.

상무부 데이터에 따르면 3월 새로 증가한 투자액은 66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5% 성장했다.

상무부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나라 ‘일대일로’ 관련 국가에 대한 투자 성장 속도는 비교적 빠르고 핵심 프로젝트가 눈에 띈다. 1분기 우리나라 기업은  ‘일대일로’ 주변 국가들에 35 9천만 달러를 투자해 동기 대비 40.2% 성장했다. 특히 올해 3, 중국 CGN그룹은 23억 달러로 말레이시아 EDRA사 산하의 전력회사의 주권과 새로운 프로젝트의 개발권을 얻어 ‘일대일로’ 관련 5개국과 13개 청결에너지 프로젝트를 획득했다. 이로 중국  CGN 해외 청결에너지 기계 설치량은 884.3만 킬로와트에 달했다.

상무부 데이터에 따르면 1분기 제조업에 54억 달러가 흘러들어 전년 동기 대비 125.9% 성장됐다. 특히 장비 제조업에 대한 투자는 26.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76% 성장됐다.

중국 기업들이 해외에서의 합병이 활성화되고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1분기 우리나라 기업들은 해외 인수합병 총 142개를 실시했고 거래금은 165 6천만 달러로 집계되어 전년 동기 대비 대외 투자액의 41.3%를 차지했다. 이러한 인수합병 프로젝트는 총 36개 국가(지구) 15개 산업을 포함하고 있다.

해외 투자 지역은 여전히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1분기 우리나라에서 홍콩에 유입된 직접적 투자는 206 8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1% 성장되어 동기 대외투자액의 51.6%를 차지했다. 중국 대 미국의 투자액은 52 4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6배 성장했고 아시안 국가에 대한 투자액은 22 9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4% 성장했다. 상술한 국가와 지역의 해외 투자액은 올해 총 투자액의 70%를 초과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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