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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천, 중한 상무교류플랫폼 구축...3종류 25개 항목 업무 연루

2016-05-06 14:28 중국경제망 편집:구가흔

<자료 사진 - 인천항>

(중국경제망 한국어판 5월 6일) 2015년 12월 한중 FTA가 발효된 이래 양국 경제 성장에 강력한 원동력과 새로운 발전 기회를 제공해주었다. 중국 웨이하이시과 한국 인천시가 FTA의 시범구로 선정되었다. 인천경제자유무역구(IFEZ) 동남아무역센터의 웨이하이도시이미지 즉 우수제품관이 6월초에 개방될 것이다. 6월말에는 웨이하이에서 국제식품박람회가 열릴 예정이고 여러 인천의 우수 식품업체들이 참석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올 연말까지 웨이하이시에 ‘인천관’을 설립해 인천 기업들이 중국에서 더 좋고 더 많은 거래 활동을 하도록 지지할 계획을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이 중국 14개 주요 연해 도시와 형성한 공해물류망에 의탁하여 인천은 이미 한중 교류의 문호와 중심도시가 되었고 양국 경제 발전과 인문 교류 쪽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인천은 중한 양국 전략적 협력 파트너 관계 발전을 실천하는 선행도시다. 현재 한국 대중국 무역량의 51.4%(1175억 달러)가 바로 인천국제공항이나 인천항을 통해 중국 대륙으로 발송된 것이다.

인천시 정부는 중국과의 각종 교류 업무를 더욱 체계화되게 진행하기 위해 서울에서 중국협력관원실을 설립했다. ‘인-중(IN-CHINA)’ 프로젝트는 바로 그 기관이 진행하는 업무 중의 하나이고 인천시가 한중 양국 상무무역을 이끄는 전략을 보여주었다. 해당 프로젝트는 현재 대중교류, 비즈니스교류플랫폼 등 3대 종류, 6대 전략, 그리고 25개 항목의 업무를 구축하고 있다.

인천시 정부는 중국 톈진시(1994년), 단둥시(1995년), 칭다오시(1995년), 상둥성(2004년), 옌타이시(2007년), 허난성(2012년), 광저우시(2013년)와 우호 관계를 맺었으며 서로 경제, 문화, 관광, 복지, 환경보호 등 분야에서 폭넓은 교류와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시는 이번에 상무포럼 행사를 개최하고 한중 양국의 관련 분야 전문가·학자를 초청하여 전방위적인 협력 발전을 함께 논의할 것을 밝혔다.

 

원문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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