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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감회: A주 MSCI 편입 연기는 자본시장 개혁에 개변하지 않을 것

2016-06-15 17:03 중국경제망 편집:류뤄싱

(중국경제망 한국어판 6 15) MSCI 15일 새벽 AMSCI 신흥시장 지수 편입을 연기한다고 공식발표하였다. 그러나 A주는 여전히2017년 편입 관찰 대상국 명단에 이름이 남아 있다.

MSCI 측은 ‘A주가 편입 조건에 점차 접근하고 있고 특히 최근 몇주간 적극적으로 개선됐으나 거래중단, 관련 금융상품 사전 심사·비준 등의 문제에서는 여전히 국제 투자자의 우려를 해소하지 못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MSCI 측은 또한 ‘AMSCI 신흥시장 지수 편입은 이미 현저하게 진전되었다이는 중국정부가 A주 시장 진입을 국제적 수준으로 올리려고 하는 결심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MSCI는 중국정부가 제조개혁 등 정책을 계속 펼치어 나머지 시장진입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2017 6월 전에 긍정적인 변화가 감지되면 그 전에도 A주가 MSCI EM 지수에 편입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AMSCI 편입 연기에 중국 증감회가 홈사이트를 통해 아래와 같이 응했다.

MSCI 신흥시장 지수가 상업기구가 결정하는 지수입니다. 중국증감회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사가 AMSCI 편입을 고려한다는 것을 동의하며 지지한다. 편입 여부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사의 상업적 고려에서 내린 결정이다.

중국은 세계 제2의 경제체이고 A주의 국제적 영향력이 점차적으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A주가 없는 그 어떤 국제 지수도 불완전한 지수다. 이번 편입 연기 결정은 중국 자본시장의 개혁개방 과정과 시장화·적법화 방향을 개변하지 않을 것이다. 장기적이고 안전적이며 건강한 자본시장 수립은 자국으로서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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