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개황
[국명]세르비아공화국(The Republic of Serbia)
[국가 정요]토미슬라브 니콜리치 대통령, 2012년 5월 31일 부임. 알렉산다르 부시치 총리, 2012년 7월 부임. 네보이사 의장, 2012년 7월 당선.
[자연지리]발칸반도 중북부에 위치하고 있고 북동쪽으로는 루마니아, 동쪽으로는 불가리아, 남동쪽으로는 마케도니아, 남쪽으로는 알바니아, 남서쪽으로는 몬테네그로, 서쪽으로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북서쪽으로는 크로아티아와 국경을 접한다. 국토 면적은 8만 8300k㎡ 에 달하며 유럽 제2대강인 다뉴브강의 1/5은 세르비아 경내에서 흐른다.
[인구]세르비아의 총 인구수는 약 990만에 달한다. 그중 세르비아인은 인구의 62.6%를, 알바니아인은 인구의 16.5%를 차지하고 있고 이 외에는 몬테네그로인, 헝라기인 등 소수민족도 있다. 공용어는 세르비아어이고 영어는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세르비아의 주요 종교는 세르비아정교이다.
[수도]세르비아 수도인 베오그라드(Belgrade)는 바르칸반도의 핵심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다뉴브강과 사바강이 합류하는 곳에 위치하므로 바르칸반도의 수상 및 육상 교통의 요충지로서 매우 중요한 전략적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바르칸반도의 열쇠라고도 일컬어진다. 도시 면적은 200k㎡이고 인구는 약 190만(2008년까지)이다.
[경제]전란, 경제 제재 등의 영향으로 세르비아의 경제 성장은 지속적으로 침체돼 왔다. 최근 몇 년 동안, 세르비아 정부에서 경제 개혁을 적극적으로 실행해 기업의 민영화를 추진하고 내부 투자 환경을 개선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러한 조치로 인해 세르비아의 경제 형세가 점차 안정되고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