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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전문가, "남중국해분쟁 지역 공동이익 손해 말도록 해야"

2016-07-11 16:07 중국국제방송 편집:구가흔

   러시아과학원 극동연구소 고급연구원인 페트롭스키 발다이 국제토론클럽 전문가는 일전에 기자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중국과 아세안나라는 남중국해에서 아주 큰 공동이익이 존재한다고 하면서 남중국해분쟁이 이 공동이익에 손해를 주지 말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필리핀이 중국과 필리핀의 남중국해분쟁을 일방적으로 중재에 제기하고 중재재판소가 7월 12일 이른바 최종 판정을 공표하는 것에 언급해 페트롭스키 전문가는 필린핀이 제기한 중재를 중국이 수용하지 않고 참여하지 않는 것은 아주 명지하다고 하면서 국제법의 각도에서 볼 때 이 입장은 법과 근거가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이 말하는 이른바 남중국해의 "항행자유"에 대해 페트롭스키 전문가는 미국의 동기는 양면성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이른바 "항행자유"는 단지 상업선박을 상대한 것이 아니라 미국 군함이 남중국해에서 무력을 뽐내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페트롭스키 전문가는 현재 미국 함대가 남중국해에 출몰하고 있어 뜻밖의 일이 생길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 정세는 복잡하다고 하면서 해당 각측은 뜻밖의 사건 발생을 피해야 하며 제일 좋기는 해상의 위험한 군사활동을 피할데 대한 협의를 체결할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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