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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제4차 조정자회의 항저우서 개막

2016-09-02 14:41 신화망 편집:구가흔

   [신화망 베이징 9월 1일] 2016 주요20개국(G20)정상회의 제4차 조정자회의가 1일 항저우(杭州)에서 개막되었다. 이번 회의는 G20 항저우 정상회의 개최 전 마지막 조정자회의이다. 이번 조정자 회의에서 핵심과제는 정상회의를 위해 최후의 정치적 준비를 하는 것이다. 이번 조정자회의는 특히 정상회의 가장 중요한 정치 성과인 정상 공보에 대해 논의하고 각 측에서 합의를 달성한 후 정상회의에 상정하게 된다. 이번 회의는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에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갖고 있다. G20 중국측 실무 조정자이며 외교부 리바오둥(李保東) 부부장이 회의를 사회하고 G20 성원국, 그리고 귀빈국과 국제기구의 조정자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리바오둥 부부장은 개막식을 통해 이렇게 표했다. 과거 한해 동안 G20 각측은 “혁신, 활력, 연동, 포용을 구축하는 세계 경제”라는 회의 주제를 중심으로 깊이 논의했고 긴밀히 협상했으며 정상회의 조직업무를 추진해 적극적인 진전을 이뤘다. 현재 정상회의 준비는 막바지에 돌입해 각 영역의 성과를 최종 확정 짓고 분야별 배치를 확정하는 결정적인 단계에 들어섰다. 각 측은 협력정신을 지속 발휘해 라스트를 향해 뛰여 정상회의가 적극적이고 풍성한 성과를 이루도록 공동으로 노력해야 할 것이다. 또 세계경제 성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국제 사회에 만족할만한 답안지를 바쳐야 할 것이다.

   각측은 항저우 정상회의 및 이번 조정자 회의의 조직 업무에 대해 높은 평가를 보내고 있으며 의장국으로서 중국측의 성과 추진, 조직배치 등에서 표현된 높은 수준을 일치하게 찬양하고 있다. 각 측은 중국측의 주최로 올해 G20 정상회의 프로세스를 평온하고 순조로우며 새로운 의미가 담긴, 일련의 선구적인 성과를 얻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각측은 항저우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에 자신감에 넘쳐있고, 이번 정상 회의가 G20 역사에 획기적인 이정비를 세우리라 기대하고 있다.

   제11차 G20 정상회의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저장 항저우에서 개최된다. 각 측은 현재 조정자와 재정금융 “투 트랙(two track) ”을 통해 논의하고 있으며 항저우 정상회의를 가치성이 높고 의미가 깊은 성과를 따내고자 혼신을 다하고 있다. 각 측은 또 세계경제 성장을 추진하고 글로벌 경제 거버넌스를 완벽하게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기여할 것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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