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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비축 감소, 자금유동 밸런스

2016-09-08 15:34 중국경제망 편집:진옌
(중국경제망 한국어판 9 8) 8월 말 외한비축 규모는 31851 7000만 달러로 7월 말의 32010 6천만 달러보다 158 9000만 달러 줄어들었다. SDR로 계산하면 8월 외환비축은 22843 5천만이다. 관계인사에 따르면 외환비축은 지속하여 소폭으로 변화하는 추세를 보일 것이다. 외환비축과 관련되는 위안화환율도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외환비축 소폭변화 지속될 듯

8월 데이터에 따르면 외환비축은 이미 연속 2개월 간 하락세를 유지해 올해로서는 낮은 수준까지 이르렀다. 그러나 아직도 합리적인 구간에 있어 시장은 외환비축이 유실될 데 대한 우려가 줄어들고 있다.

관계인사는 계절적인 요소가 8월의 외환비축의 변화에 영향을 주었다고 보았다. 8월 해외여행과 해외유학 인수가 많고 따라서 구매에 대한 수요도 크다. 3분기 일부 해외 상장은행의 배당소식도 외환비축에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8월의 하락폭은 여전히 작은 편이고 전월대비 0.5% 하락되었다. 최근 몇개월 간 외환비축도 여전히 컨트롤 가능한 구간에 있다.

궈진증권의 쉬양 애널리스트는 위안화 환율의 양방향 진동이 노멀화 되고 외환비축의 변동폭도 지속적으로 줄어들어 시장은 외환이 대폭 유실될 데 대한 우려도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으로 중앙은행은 외환비축으로 환율에 대한 간섭을 중지했고 외환비축의 소모를 줄였다. 다른 한편으로 자금유출의 압력도 점차 줄어들고 있어 환율을 간섭할 필요성도 점차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자본유출 압력이 완화될 듯

외환비축의 변화는 해외자본의 유동과 환율의 추세와 관련된다. 외환비축은 연속 2개월 하락되면 향후 위안화 환율은 주목을 끌게 된다

 8.11’환율 개혁 이래 위안화의 유연성은 강회되어 양방향적 파동이 현저히 커졌다. 동시에 해외자본 유동은 유출압력에 직면하였다. 업계인사는 향후 일정한 기간 내에 해외자본의 유동되는 추세에는 변화가 나타날 것이고 위안화 환율은 안정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하였다.

 ‘중국금융40인포럼’의 고급 애널리스트인 관타오는 최근 1개월 간 해외자본 유출 현상이 호전되었고 이는 중국자본이 순유출 할 압력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우선 기업의 대외 채무상환은 이미 바닥을 쳤고 다음으로는 해외에서 위안화 금융자산 보유를 줄이는 추세가 개선되었다. 또 국내기관과 개인이 외한예금에 대한 보유의향도 줄어들고 있다. 만약 이런 3가지 면에서의 해외자본 유동추세가 개선된다면 해내외 외환 공급도 단계적인 밸런스를 이루게 되고 위안화 환율의 안정과 외환비축 규모도 이룰 수 있게 된다.

모니타거시적 연구주관인 중정성은 현재 위안화의 환율이 받고 있는 압력 중 국내 기업이 달러대출과 해외기간에서 위안화를 매도하려는 등 부분은 이미 지난해나 올해 초의 상황만큼 심각하지 않다고 밝혔다. 올해 6월 이래 리보금리는 7년 이래의 신기록을 경신하였다. 시장은 중국기업이 달러 채무를 상환하는 데 대한 근심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기업의 외부채무 데이터로 보면 현재 기업의 채무상환 속도는 늦추어지고 있고 기업들의 달러 레버리지에 대한 압력도 다소 해소되었다.

미연준 금리인상 영향 제한적

중앙은행 부행장 이강은 일전에 올해 춘제 전에 마감환율에 바스켓 통화 환율 변화를 가해 위안화 환율 중간가격을 형성하는 시스템이 구축되었다고 전했다. 이러한 시스템은 규칙성을 체현하고 투명도를 높여주어 시장을 안정시키는 데 일조했다.

위안화 중간가격의 새로운 시스템에 따라 위안화 환율의 추세는 여전히 달러지수의 추세와 큰 관련이 있다. 미연준의 금리인상 타이밍은 시장이 달러의 강세에 대한 기대를 부풀려 위안화 환율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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