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 화요일 2350억 위안 역레포 공급

2016-10-25 14:25 중국경제망 편집：진옌

(중국경제망 한국어판 10월 25일)10월 25일, 중앙은행은 1150억 위안의 7일물 역레포, 14일물로 850억 위안, 28일물로 350억 위안을 공급했다. 25일,공개시장에는 600억 위안의 역레포가 만기되어 1750억 위안을 순투입한 셈이다. 이로서 연속 5개 거래일 동안 순투입하게 된다. 이외에도, 25일, 1660억 위안의 국고 예금이 만기된다. 시장인사에 따르면 최근 중앙은행은 연속 공개시장, MLF 국고현금관리 등을 통하여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다.

은행간의 시장자금으로 보면, 월요일 아침장의 자금 공급은 긴장하나 오후장에서는 공급과 수요의 관계가 완화되어 시장 전반의 자금금리 수준은 안정적으로 하락되었다. WIND의 데이터에 따르면 당일 콜 금리, 7일, 14일, 1개 월 간의 담보식 역 구매의 가중평균 금리(예금류 기관)는 각각 2.24%, 2.55%, 3.09%, 2.95%이다. 그 중, 콜 금리와 7일, 14일 종목은 전월대비 0.07%, 0.01%, 0.05% 하락되었고 1개월 기간의 금리는 0.02% 인상되었다. 거래인원에 따르면 전일 아침장 자금은 지속적으로 지난주의 긴장한 형세에 이어 장기적인 고가 융자를 중심으로 했다. 오후장에는 점차적으로 완만해지면서 공수관계가 밸런스를 이루었다.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최근 중앙은행의 유동성 조정은 안정을 위주로 하고 시장 정서의 안정과 함께 후기 자금면은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이다.

그러나 화촹증권은 자금면의 추세적인 긴장을 신중히 대해야 한다고 표했다. 월요일 아침장에서 중앙은행은 3개월 물 500억 위안의 국고현금정기예금 낙찰을 진행했고 낙찰금리는 전월대비 40bp상승한 2.95%로 고시했다. 이번 낙찰금리의 상승은 한 편으로는 자금이 긴장되면서 은행이 자금에 대한 수요가 커진 것과 관련된다. 다른 한 편으로는 연말에 다가서면서 은행자금의 비용이 상승된 것과도 관련된다. 이는 최근 NCD금리의 신속한 상승 추세와도 일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