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강퉁] 류징더: 종합지수 진동하면서 상승 준비 뒤 3200포인트 도전할 가능성 있다

(중국경제망 한국어판 11월 8일) 이번 월요일, 상하이종합지수는 3124.89포인트로 낮게 개장한 뒤 오전장에서 소폭으로 진동하다가 오후에 한 차례 상승을 연출했다. 막판에 반락하여 최종 0.26% 하락한 3133.33포인트로 마감했다. 월요일의 십자별은 어떻게 봐야 하나? 신다증권연구센터 부총경리 류징더는 11월 7일 ‘중한재경연결·후강퉁’ 프로그램에서 “월요일의 종합지수는 진동하면서 상방으로 이동하는 구도를 연출했습니다. 시장의 이슈는 연이어 가동되면서 지수는 상향 이동하였습니다. 그러나 전기의 고점인 3140선 부근에는 일정한 압력이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단기내 반복적으로 진동하면서 상승을 위해 준비한 뒤에 3140선 부근까지 치솟을 것입니다. 차기 목표는 3200선 내지 3300선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라고 류징더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