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주석 정치국 회의 주재, 현단계 경제정세와 경제업무 분석 연구
[신화망 베이징 4월 26일] 중공중앙정치국은 4월 25일 회의를 열고 현재의 경제정세와 경제업무를 분석 연구하고 "중앙정법단위상황순시(巡視)에 관한 특별 주제 보고"를 심의했다.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가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올해의 복잡한 내외 정세하에서 각 지역과 각 부문은 당중앙의 결정과 배치에 따라 경제발전의 뉴노멀에 능동적으로 적응하고 새로운 발전이념을 견지하며 공급측 구조 개혁을 중심으로 구조조정과 신구 전환을 적극 추진하면서 위험을 효과적으로 예방통제하고 경제사회가 성과를 거두도록 추진했다고 인정했다.
회의는 또한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는 동시에 현재 경제호조의 주기성 등 요인으로 갈 길은 멀고 할 일이 많은 경제의 구조조정이 적지 않은 도전에 직면한 것도 보아야 한다며 뉴노멀의 논리에 맞게 경제정세를 판단하면서 경제구조의 전략적 조정을 확고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또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정법업무는 당과 국가사업의 중요한 구성부분이고 정법기관은 인민민주독재의 중요한 국가정권기관이며 정법대오는 법치중국과 평안중국(平安中國)을 건설하는 중요한 힘이다. 정치기율과 정치준칙을 지키고 당에 대한 관리와 지배를 강화하며 청렴위험을 예방,방지하고 당풍의 청렴건설과 반부패투쟁을 심도있게 추진하며 사법의 공신력을 향상시키고 사회의 공평과 정의를 수호해야 한다. (번역/박금화)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