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 헝가리어 버전 첫 출판 기념행사 부다페스트서 개최
[신화망 부다페스트 4월 25일] 현지 시간 4월 24일,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習近平談治國理政)’ 헝가리어 버전 첫 출판 기념행사가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개최되었다. 류치바오(劉奇葆)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중앙선전부 부장과 헝가리 국회 상무부의장이 공동으로 첫 출판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축사를 발표했다.
류치바오 부장은 축사에서 정당, 국가, 글로벌 거버넌스 차원에서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의 풍부한 내용을 소개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래,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한 중공중앙은 현재 중국의 국정과 발전의 실천을 토대로 일련의 치국이정(治國理政·국정운영)의 신이념, 신사상과 신전략을 제기했고 새로운 시대 여건 하에서 당과 나라를 다스리는 중대한 이론과 현실 문제를 심도 있게 대답했다.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 이 책은 이런 일련의 신이념, 신사상과 신전략을 집중적으로 구현했다. 이 책의 헝가리어 버전의 출판은 헝가리 국민에게 중국을 관찰하고 느끼는 새로운 창을 열어 주었고 중국의 발전이념, 발전의 길과 대내외 정책 등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다.
헝가리 국회 상무부의장은 축사에서 중국의 발전 성과는 주지하는 바이고 중국의 주장은 글로벌 관계에서 무시할 수 없는 목소리로 되었다면서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 헝가리어 버전의 출판 발행은 헝가리 국민의 중국 및 중국인에 대한 이해를 강화하고 헝가리-중국 간 정치, 경제와 문화 관계의 발전을 추진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표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