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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협력의 플랫폼 구축 세계 발전 촉진

2017-05-17 19:08 신화망 편집:구가흔

  [신화망 베이징 5월 17일] (위마오펑(俞懋峰), 류리나(劉麗娜) 기자)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국제협력 정상포럼이 15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가운데 지속적으로 세계 언론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역사적인 중대한 사업은 세계 각 지역의 호응을 받았고 중국의 행동력, 감화력과 영향력을 과시했다. 플랫폼은 이미 구축되었고 세계범위에서 사람들은 점차 ‘일대일로’ 구상에 내포된 거대한 에너지와 이익 및 자원을 인식하게 되면서 구상을 행동으로 바꿔 가고 있다.

  이번 정상포럼은 대회에 참석한 각 분야 인사의 극찬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천리 밖의 머나먼 곳에 있는 사람들도 포럼의 성황에 관심을 가지게 했다. 이것은 중국의 이 구상은 시기적절하고 추세에 순응했으며 국제사회의 기대에 부합되었다는 것을 충분히 설명했다.

  벨로루시 대통령관리학원 국제관계학과 세르게이 지지마 학부장은 실크로드 정신은 ‘일대일로’ 정신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주즈췬(朱志群) 미국 버크넬대학 중국센터 소장은 실크로드 정신은 여러가지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 오늘의 세계에 있어서 더우기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정상포럼은 묵직한 성과 리스트를 수확했다. 전 세계는 중국이 구축한 ‘일대일로’ 구상의 큰 플랫폼에서 각 나라가 모두 자기의 이익과 관련되는 부분을 찾았고 장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음을 목격했다.

  동서를 가로지르는 도로와 철도, 우뚝 솟은 공업단지와 개발구, 초기에 수확한 이런 성과 들은 ‘일대일로’가 이미 꿈에서 현실로 되었음을 보여 주었다. 로마노프 러시아과학원 극동연구소 수석 연구원은 이런 확실한 수익은 ‘일대일로’ 건설을 계속 앞으로 나아가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프리카 국가에게 있어서 시설 연통은 중대한 의미가 있다. 아이키아라 케냐 나이로비대학 국제경제학 강사는 아디스아바바-지부티 철도, 몸바사-나이로비 철도와 동아프리카 철도망 등 프로젝트와 인프라들은 아프리카 대륙의 일체화 프로세스를 촉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지에 많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어 아프리카의 경제발전과 민생 개선에 강한 동력을 부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독일 지방은행 HSH노르드방크의 마리우스 소테르 신흥시장 분석가는 중국이 누누이 강조하는 인프라 투자, 크로스보더 협력과 다국의 공동 노력은 ‘일대일로’ 구상이 장기적인 성공을 얻을 수 있는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로물로 토잔 필리핀 싱크탱크 인민역량센터장은 “‘일대일로’ 구상에는 인프라, 공업과 하이테크 산업의 건설만 포함되는 것이 아니라 공동한 이익의 셰어링, 공동한 문화, 공동한 가치관에도 관여되고 세계 각 나라의 상호학습, 빈곤과 실업 등 인류가 공동으로 직면한 난제에 공동 대응 등에도 관계된다”며 ‘일대일로’에 대한 자기의 이해를 털어놓았다.

  이번 정상포럼은 어떻게 기세를 타고 올라 가 추세에 따라 움직여야 ‘일대일로’ 건설이 더욱 안정적으로 멀리,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향해 나아갈 할 수 있는지에 대해 그 방향을 명확히 제시했다.

  “‘일대일로’를 평화·번영·개방·혁신·문명의 길로 건설하겠다고 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연설에서 지역의 평화와 안정 유지가 ‘일대일로’ 구상의 취지라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레이시아 총리 전 정무수석, 싱가포르 난양(南洋)공대의 후이산(胡逸山) 라자라트남국제연구원 고급연구원은 말했다.

  ‘일대일로’ 플랫폼은 많은 개발도상국으로 하여금 발전의 방향감을 찾게 했을 뿐만 아니라 점점 더 많은 선진국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 들이고 있다. 미국 ‘월스트리트’는 많은 미국 회사는 이미 ‘일대일로’ 구상의 판도를 따라 부를 발굴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일대일로’ 구상은 근대 역사상 가장 웅대한 지연경제의 비전이다”고 미국 전략과 국제문제연구센터 조나선 힐만 연구원은 평가했다. 아울러 이 구상은 하드웨어와 소프트 인프라를 동시에 강화하고 인문교류를 통해 문화의 연계를 증강시키며 이 길은 진정한 의미의 평화의 길, 번영의 길, 개방의 길, 혁신의 길, 문명의 길로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기자: 웨이중제(魏忠傑), 리자(李佳), 양스룽(楊士龍), 리타오(李桃), 류융츄(劉詠秋), 천잔제(陳占傑), 선중하오(沈忠浩), 왕천디(王晨笛), 루안하이(欒海), 저우량(周良), 한메이(韓梅), 우하오(吳昊), 진정(金正), 양커(楊柯), 위안멍천(袁夢晨), 둥청원(董成文), 류퉁(劉彤), 가오판(高攀))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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