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유럽 기업, 3년 뒤 중국 기업에 뒤떨어질 걱정

(중국경제망 한국어판 6월 2일)미국 CNBC 방송 포털이 5월31 일 주중국 유럽상공회의소(EUCCC) 연도 상업 자신감 조사 보고에 따르면 중국에 있는 유럽 기업이 2010년까지 중국 기업이 혁신의 격차를 없앨 것이라고 추측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고는 ‘유럽 회사에 경종을 울린다’며 ‘공업 제품 분야의 돌파가 더 긴 시간이 필요하고 이런 뒤쫓음이 서비스 업계에 생길 가능성이 가장 크지만 유럽 기업이 반드시 대응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중국의 혁신이 중국에 업무를 하고 있는 외자 회사에 새로 나타난 악재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장기 이래 글로벌 기업이 중국의 감독 환경이 너무 복잡한데다가 중국 기업만 혜택을 받을 수 있기에 중국에서 업무를 하는 것이 어럽다고 줄곧 원망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회사들에 세계 2위 경제 대국에서 발전 기회를 찾을 수 있는 전망은 소홀할 수 없는 일이다. 

주중국 유럽상공회의소(EUCCC)의 최신 조사 결과는 같은 문제를 밝혔다. 절반의 성원 기업이 2016년에 중국에서 업무를 하는 것이 더욱 어려워졌다고 밝혔다. 그 중 호스피탤리티, 토목 공사, 건축업을 포함한 70%의 기업이 비즈니스가 더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항공업계에도 대부분의 기업이 상황이 거의 비슷하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터뷰한 기업 중 절반 이상은 전년 동기 대비 마케팅 실적이 더 높지만 이는 주로 중국 정부가 상반기에 대규모적인 재정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하기 때문이었다.

마츠 하번 주중국 유럽상공회의소(EUCCC) 주석이 ‘이런 성장 모델이 얼마나 지속될까요? 중국이 탁상공론부터 실천으로 옮기고 있습니까? 중국이 더 건강한 성장 모델로 바뀌는 것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