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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APEC ‘중국의 밤’ 행사서 소속 경제체에 지역경제일체화 강화를 호소

2017-11-08 16:20 신화망 편집:구가흔

  [신화망 베트남 다낭 11월 8일] (옌하오(顏昊), 단란(淡然) 기자) 2017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경영지도자포럼 ‘중국의 밤’ 행사가 현지시간 7일 저녁 베트남 다낭에서 개최되었다. 150여명의 중외 정계와 산업계 대표가 행사에 참석했다.

  천저우(陳洲)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부회장은 축사에서 올해 중국의 기업가들이 APEC 회의주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대표단 총인원수가 사상 최대 규모인 300명을 초과했다며 기업가들이 APEC 플랫폼을 활용해 실력을 충분히 과시하고 아태지역의 기업과 교류를 강화하면서 아태지역의 경제무역 협력에 새로운 기여를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중국의 밤’ 행사에 참석한 왕서우원(王受文) 중국 상무부 부부장은 지난 20년 동안, APEC 소속 경제체들은 지역경제일체화 면에서 많은 진보를 가져왔고 관세가 50% 이상 줄었으며 무역금액은 4배 성장하였다며 이것은 더욱 많은 경제발전 기회가 이 지역에 더욱 많은 혜택을 가져다 주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왕서우원 부부장은 현재 글로벌 경제성장 활력은 여전히 부족하고 보호무역주의가 대두하고 있으며 아태지역은 강력하고 지속가능한 글로벌 경제의 성장을 추동할 능력과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APEC 소속 경제체들은 손잡고 협력하면서 세계무역기구(WTO)의 규칙과 권위성을 수호 및 지역경제일체화를 강화하고 지역 내 무역협정과 자유무역협정 면에서 더욱 큰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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