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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혁신경제, 아시아태평양 경제통합에 신동력 주입

2017-11-09 16:20 신화망 편집:구가흔

 

  [신화망 베트남 다낭 11월 9일] (옌(戰艷), 쉬하이징(徐海靜), 타오쥔(陶軍) 기자) 디지털 경제 시대, 중국에서 인터넷 쇼핑, 디지털 결제와 공유자전거 등 제반 혁신 성과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중국의 혁신경제가 분출하는 거대한 동력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의 주목을 끌고 있다. 이는 올해 APEC 다낭 회의의 주제인 ‘새로운 역동성 창조, 함께 하는 미래 만들기’에도 부합한다.

  미국 온라인 결제시스템 페이팔(PayPal)이 발표한 백서에 따르면 디지털 결제의 변화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소비자와 기업가의 재무에 깊은 영향을 일으켰고, 중국은 디지털 결제 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중국의 인터넷 혁신경제의 열풍은 전체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태국판 알리바바’ ‘필리핀판 웨이신’ ‘인도판 디디’……중국에서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많은 모바일 인터넷 앱(APP)이 아시아태평양 여러 지역에서 현지화를 실현했다. 혁신적이고 활력적인 리더기업들이 세계의 소통과 소비, 외출 방식을 변화시키는 데 동참하고 있다.

  왕서우원(王受文) 중국 상무부 부부장은 중국은 올해 APEC 회의의 성과 중 하나로 무역원활화를 전격적으로 추진해 을 승인하는 것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국의 혁신경제의 발전은 아시아태평양지역 다른 국가들에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천스위안(陳世淵) 블룸버그 경제학자는 중국의 혁신경제의 급속한 발전은 아시아 다른 국가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있고 후자의 산업 업그레이드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혁신경제의 선두기업은 자본이 탄탄하고 시장 복사가 비교적 크며 기술과 인재 장점이 있어 다른 아시아국가의 혁신경제 발전이 직면한 ‘문턱’을 효과적으로 낮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중국의 혁신경제는 중국에만 속한 것이 아니라 아시아에도 속한다면서 신경제 공동 발전, 지역 경제 번영 실현은 아시아태평양의 경제통합이 강력하고 오래 가도록 하는 신동력을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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