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택배량 세계 점유율 40% 초과
[인민망 한국어판 3월 30일] 국가우정국이 28일 발표한 2016년 중국 택배발전지수보고서에서 중국 택배업무량 규모는 계속해서 세계 1위 자리를 공고히 했고, 세계 점유율은 40%를 초과했으며, 세계 택배업무량 성장에 대한 기여율은 60%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택배발전지수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택배 지원 인터넷 총매출액은 4조 위안을 상회해 사회소비재 총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2.5% 달했고, 직접 서비스한 농산품 해외 판매와 제조업 생산액은 각각 1000억 위안, 1200억 위안을 상회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