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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 1일 1문] 한국 신세계百, 중국인유커 매출 반등…中유커 한국에서의 소비 회복세?

2017-11-15 11:43 중국경제망 편집:王瑞

【提出问题】

[문제제기]

-据韩国联合通讯社报道,韩国新世界百货总店10月面向中国游客的销售额同比增加13%。随着受“萨德”问题影响而骤减的销售额出现回升,新世界方面将重启针对中国游客的营销活动。

-한국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 신세계배화점의 본점이 10월 중국인 매출의판매액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  증가했다. 사드 갈등으로 급감했던 신세계백화점 중국인 매출이 회복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중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유커 마케팅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自4月以来,韩国新世界百货销售一路下滑,连续六个月出现负增长,直到10月起才重现正增长走势。韩国新世界百货表示将面向中国游客积极开展营销宣传活动,包括邀请中国网红参加在总店主楼外布置圣诞树的活动,以及使用携程APP可获赠9.5折优惠券等等营销手段。

지난  4월부터 신세계백화점 중국인 매출이 급감했고 6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다가 10월부터 플러스(+)로 전환했다. 한국 신세계백화점은 중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유커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중국인 파워블로거 왕홍(网红)을 본점 본관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는 활동에 참가하도록 초청할 예정이고 중국 최대 여행사이트인 씨트립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중국인 고객에게 5%할인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방법을 활용할 것이다.

【分析问题】

[문제분석]

-十月销售回升是季节性因素恰逢中国佳节长假

-10월 매출 반등,계절 요인의 결과마침 중국 황금연유를 맞았다

经济日报·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张刚表示,十月份韩国商家面向中国游客的销售回升主要是季节性的因素,因为十月正值中国一个比较特殊的长假期,既是中秋假期,又是国庆假期,由于假期时间较长,激励了中国游客出境游的意愿,赴韩游客开始增多才促成了销售的回升。

장강(张刚) 경제일보·중국경제망 재경 평론가는 10월 한국 상점들이 중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매출이 반등하는 것은 주로 계절적인 요인이 작용한 결과라고 밝히며 10월은 중국의 특수한 연휴 시간인데 추석인 동시에 국경절이기도 해서 연휴 시간이 길어지면서 중국 관광객들의 해외여행 의욕도 상승되기 때문에 한국행 관광객이 증가하여 매출이 반등되었다고 말했다.

-中国游客赴韩游呈乐观态势将出现渐进式回暖

-中유커의 한국행 여행은 낙관적이다…점점 회복세

经济日报·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张刚表示,目前来看,业内对中国游客赴韩回暖的趋势普遍持乐观的态度。萨德问题的妥善处理使得中韩关系重新开始升温,很多团体游开始出现恢复的趋势。不过中国游客仍然在密切关注朝鲜半岛局势的稳定性,比如目前美国的3个航母战斗群正在韩国海域进行演习,中国游客还是有些许的担忧。另外,进入冬季,也是韩国的旅游淡季,所以中国游客赴韩旅游全面回暖暂时无法成为现实,但有望达成渐进式回暖趋势。

장강(张刚) 경제일보·중국경제망 재경 평론가는 지금으로 보면 업계내 인사들이 중국 관광객 한국여행 회복세에 대해 보편적으로 낙관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면서 사드 문제의 원만한 해결은 중한 양국 관계가 다시 호전되게 만들고 많은 단체여행은 호전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 평론가는 하지만 중국 관광객들이 여전히 한반도 정세의 안정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예를 들어 최근 미국 3개의 항모 전단이 한국 해역에서 군사 훈련을 하고 있는데 중국 관광객이 이에 대해 여전이 우려를 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겨울이 다가와서 한국이 여행의 비수기도 맞이하기 때문에 중국 관광객의 한국 여행이 전면 회복되기보다 점점 회복세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고 장 평론가는 말한다.

【解决建议】

[해결건의]

-中国游客赴韩主要为了游览吸引游客可从景点着力

-中유커, 관광으로 한국에 간다관광객 유치 위해 관광지에 주력

经济日报·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张刚表示,大部分中国游客赴韩主要还是为了游览,在游览的同时捎带进行购物,单纯为了购物赴韩的游客群体比较少。中国游客赴韩比较喜欢参观的是韩国的一些宫殿,几个有名的博物馆,以及三八线等著名景点。虽然商家推出的网红宣传、银联支付、手机APP支付等方式的促销活动比较符合中国游客的消费习惯,对中国游客的吸引力还是有限的,在游览景点的角度着力可能对吸引中国游客起到更好的效果。

장강(张刚) 경제일보·중국경제망 재경 평론가는 대부분 중국 관광객들이 관광을 위해 한국에 가는데 관광을 하는 동시에 쇼핑도 한다며 단순히 쇼핑의 목적을 가지고 한국에 가는 관광객이 별로 많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한국에 여행가는 중국 관광객들이 한국의 궁전과 몇 개의 박물관, 그리고 삼팔선 등 명승지를 구경하는 데 흥미가 있다면서 비록 한국의 상점들이 왕훙(网红) 선전, 은련 카드 지불, 핸드폰 애플 지불 등 다양한 마케팅 행사에 나서지만 중국 관광객에 대한 매력은 아직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장 평론가는 관광지에 입각하여 주력하는 것은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효과가 더 좋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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