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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관료 “라오스, ‘일대일로’ 구상 적극적으로 연결하고 있다”

2017-11-15 20:07 신화망 편집:구가흔

 

  [신화망 비엔티안 11월 14일](장젠화(章建華)기자) 켐마니 폰세나 (Khemmani Pholsena) 라오스-중국 통상협력위원회 회장 겸 라오스 산업통상부 장관은 얼마 전 매체에 라오스는 중국이 제기한 ‘일대일로’ 구상과 전략적 연결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켐마니 장관은 ‘일대일로’ 구상은 라오스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폭넓은 지지를 받았다면서 올해 5월 베이징에서 개최된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기간에 라오스는 중국과 ‘일대일로’ 공동 건설의 협력문건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라오스-중국 양국 고위층의 빈번한 왕래는 양자 협력을 강력하게 추진했다면서 “현재 중국은 라오스 최대의 투자국과 2위 무역파트너이다. 라오스-중국 간의 통상협력은 라오스의 발전을 촉진했다. 또한 중국은 라오스의 빈곤감축 사업을 지지하고 산간지역 대중의 생활수준 개선을 도왔으며 학교와 병원 건설을 지원했다. 양국 국민의 우호 왕래는 더욱 빈번해지고 있다. 라오스는 더 많은 중국 관광객이 라오스에 여행을 오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오스-중국 통상협력위원회 회장이기도 한 켐마니 장관은 위원회는 설립 20여년 동안 양국 통상협력의 가교 역할을 적극적으로 발휘해 라오스-중국의 우의 증진에 기여했다면서 위원회는 제도를 가일층 완벽히하고 절차를 간소화 해 라오스-중국 협력의 진일보한 발전에 조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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