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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경제’,‘일대일로’ 연선국가 위해 더 많은 플랫폼과 기회 제공 전망

2018-01-05 09:25 신화망 편집:袁婉珊

[신화망 베이징 1월 5일] (마오전화(毛振華) 기자) 디지털 경제가 글로벌 경제 성장의 중요한 엔진으로 부상하고 있다. 새로 출간된 ‘디지털 실크로드(Digital SilkRoad)’에서 전문가는 디지털 실크로드 건설은 ‘일대일로’ 연선국가의 협력 심화를 위해 더 많은 플랫폼과 기회를 제공했다면서 각국이 향후 디지털 경제 분야 협력을 강화해 디지털 포용성을 제고하길 제안했다.

‘디지털 실크로드’에서 중국전자정보산업발전연구원은 ‘일대일로’ 연선국가 디지털 인프라 건설의 정책 배경과 산업 가능성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디지털화와 ‘일대일로’ 건설의 결합을 더욱 명확화, 시스템화 함으로써 중국 IT 기업의 ‘일대일로’ 연선국가 시장 개척을 위해 상이한 국가 시장의 상황과 현지 문화, 관련 정책의 구체적인 분석과 전략 건의를 제공했다.

국가의 ‘일대일로’ 구상에 부응하기 위해 일부 기업은 이미 실제적인 행보를 내디뎠다. 알리바바는 디지털 실크로드의 훈풍을 빌어 자유무역의 디지털 실크로드 건설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세계 중소기업들이 국제무역에 편리하게 참여하도록 도왔다. 뤄궈빙(羅國兵) 광시류궁(劉工)기계주식회사 부사장은 현재 류궁의 업무는 ‘일대일로’ 연선 대다수 국가를 아우르고 있고, 이들 국가에서의 판매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41% 증가했다면서 향후 빅데이터 등 데이터 자원을 이용해 인공지능 분야에서 공략을 강화해 ‘일대일로’ 연선국가에 서비스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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