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상무부 “다국적 기업 육성 및 투자 브랜드 창출로 중국 기업의 해외 이익 수호”

　　‘상무미니뉴스’ 웨이신 계정의 지난 27일 소식에 따르면 최근 ‘역외중국기업기구 및 인원의 안전관리지침(이하 ‘지침’)’ 최신판이 공식 발표됐다.

　　한융(韓勇) 중국 상무부 대외투자와 경제협력국 상무참사관은 지침 발표회에서 “올해 상무부는 대외투자 혁신행동계획을 실시할 예정이고 국제 인지도와 영향력이 뛰어난 다국적 기업들을 육성함과 동시에 중국 투자 브랜드를 창출할 것이다. 우리의 해외 이익 수호를 뒷받침 하기 위해 국내외 중국기업을 크고 강하게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신판 지침은 역외 각 유형의 비전통안전 리스크에 대해 구체적인 조치를 제시했다. 지침 내용면에서 보면 역외 안전관리제도 보장 및 응급처리 프로세스 체계 등 내용이 추가됐고 보편적인 적용성, 비교적 강한 맞춤성 및 일정한 선도적인 역할 등을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