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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디지털경제 규모 27조 2,000억 위안에 달해

2018-04-23 17:55 신화망 편집:구가흔

양샤오웨이(楊小偉)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부주임은 22일 개최한 제1회 디지털 차이나 서밋(Digital China Summit, 數字中國建設峰會)에서 “2017년, 중국의 디지털경제 규모는 동기대비 20.3% 증가한 27조 2,000억 위안에 달했고 GDP에서 32.9% 비중을 차지했다”고 말했다.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은 대회에서 ‘디지털 차이나 건설 발전 보고(2017년)’를 발표했다. 양샤오웨이 부주임은 디지털 차이나는 신시대 국가 정보화 신전략이고 경제, 정치, 문화, 사회, 생태 등 각 분야의 정보화 건설을 망라했으며 여기에 ‘광대역 차이나’, ‘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 디지털경제, 전자정무, 신형 스마트 도시, 디지털농촌 등 내용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보고에서는 18차 당대회 이래, 디지털 차이나 건설은 각 영역에서 역사적인 성과를 취득했다고 지적했다. 예를 들면, 양자통신과 고성능 컴퓨팅 분야에서 중대한 돌파를 가져왔고 글로벌에서 가장 큰 고정 광섬유 네트워크를 건설했으며 4G 네트워크, 베이더우 (北斗) 네비게이션 시스템 기술, 산업발전, 네비게이션 위치 확정의 정확도 등이 대폭 제고되었고 인터넷 빈곤구제가 ‘디지털 갭’을 빠르게 메우고 있는 등등…

“현재 중국의 정보기술 발명특허 수권 수량, 광대역 사용자 중에서 광섬유 사용 고객이 차지하는 비중, 고정 광대역의 가정 보급률, 빈곤마을의 광대역 네트워크 커버리지 등 4가지 지표는 모두 앞당겨 완성했다”며 양샤오웨이 부주임은 보고서 통계 데이터를 인용해 2017년 말까지, 전국의 고정 광대역 가정 보급률은 이미 72%, 4G 사용자 규모는 9억 9,700만명에 달했고 전국 중소학교 인터넷 도입률은 90%로서 5년 전의 3.6배, 멀티미디어 교실 비율은 87%로서 배로 성장했다고 소개했다.

양샤오웨이 부주임은 최근 몇년 간, 각 지역과 각 부문은 단점의 보완과 첨단 분야 포석에 초점을 맞춰 디지털 중국 건설 과정에서 인민대중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끊임없이 증강시켰고 특히, 인터넷 빈곤구제를 통한 타겟이 정확한 빈곤구제와 빈곤탈퇴 신경로를 모색했다고 말했다.

보고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인터넷 빈곤구제 행동계획’의 제정을 통해 중국은 최근 몇년 간, 지속적이고 통합적으로 인터넷 커버리지, 농촌 전자상거래, 인터넷을 통한 지적 자원 지원, 정보서비스, 인터넷 사회공헌 등 ‘5대공정’의 건설을 추진했다. 2017년까지, 전국의 파일에 등록된 빈곤마을의 광대역 설치 비율은 이미 90%를 넘었다. 전자상거래 농촌 도입 종합시범 현과 관련된 지원 프로젝트에서 전국 총 499개 국가급 빈곤현이 지원 범위에 포함되었고 전체 빈곤현의 60%를 차지했으며 총 274만 명의 파일에 등록된 빈곤인구의 수입이 늘어났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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