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주요 데이터, 중국 경제운영의 건전성 반영
국가통계국이 14일 발표한 데이터에서 5월 국민경제는 지속적으로 전반적인 안정과 안정 속 호전의 발전 추세를 유지했고, 생산수요는 기본적으로 안정적이었으며, 취업은 계속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마오성융(毛盛勇) 국가통계국 뉴스대변인이 이날 국무원신문판공실 뉴스브리핑에서 소개한 바에 따르면 생산 측면에서 5월 전국 규모이상 공업 증가치는 전년 대비 실제 6.8% 증가했고, 증가율은 전월 대비 0.2%p 하락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0.3%p 높았다. 전국 서비스업 생산지수는 전년 대비 8.1% 증가했고, 증가율은 전월 대비 0.1%p 높았다.
수요 측면에서 5월 사회소비재 총매출액은 전년 대비 8.5% 증가했고, 증가율은 전월 대비 0.9%p 반락했다. 1-5월까지 전국 고정자산투자는 전년 대비 6.1% 증가했고, 증가율은 1-4월 대비 0.9%p 하락했다.
아울러 취업 형세도 지속적으로 호전되었고, 소비자 물가는 안정적이었다.
이외에 공급측 구조개혁이 심도 있게 추진되면서 미시 레버리지 비율은 지속적으로 하락했고, 분양주택 재고는 지속적으로 감소했으며, 취약 분야 투자 증가가 비교적 빨랐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