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CFDA, ‘불량백신’ 전량 회수 방침…WHO와 소통
최근 중국의 ‘불량백신’ 파동을 일으킨 창춘창성(長春長生) 바이오테크놀로지가 불법 생산한 인간광견병 백신 사건에 대한 중국 국무원 조사팀의 조사•처리 업무가 현재 진행 중이다. 이에 대해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은 세계보건기구(WHO) 주중 대표처와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 창춘창성은 지난달 16일부터 수출 백신을 회수하기 시작했다. CFDA는 계속해서 창춘창성의 불량백신 전량 회수를 이끈다는 방침이다. (번역: 황현철)
원문 출처: <중국의약보(中國醫藥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