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제조업 투자 활황 덕에 상반기 외자 유치 상승세로 전환
올해 상반기 상하이는 85억6100만 달러의 외자를 유치했다. 그 중 제조업 프로젝트 53건이 실제로 유치한 외자는 11억5700만 달러에 달해 실제 유치한 외자 비중의 13.5%를 차지했고, 전년대비 6.3% 증가했다. 작년 1년간 상하이가 유치한 외자 170억 달러 중 제조업에 투자된 것은 4.8%에 불과했다. 관련 애널리스트는 상하이 제조업의 외자 유치가 장기간 침체 후 반등한 것은 상하이가 최근 글로벌 영향력을 가진 과학기술 혁신센터를 구축한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분석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