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관련 部委, 제1회 수입박람회 위해 20여항 편리화 조치 출범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를 글로벌 일류 박람회로 만들기 위해 국가 관련 부·위(部委)에서는 20여항의 편리화 조치를 출범했다. 현재 이런 조치들은 모두 현실에서 이행되었다.
이것은 잉융(應勇) 상하이 시장이 28일 열린 ‘제30차 상하이 시장 글로벌 기업가 자문회의’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내용이다. 잉융 시장은 더욱 많은 수입 전시품을 상품으로 만들기 위해 이번 수입박람회는 보세상품의 전시와 판매를 일상화하는 제도 등 정책과 조치의 출범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개에 따르면, 11월 5일 개막하게 될 제1회 수입박람회 각 항 준비업무는 기본상 마무리되었고 각 분야 전시품의 세팅은 한창 진행되고 있다. 현재 이미 80개 이상의 국가, 지역과 글로벌 기구 및 130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2,800여개 기업이 전시 참여를 확정했고 전시 총면적은 30만m2 넘는다.
이날 자문회의에 참석한 오릿 가디쉬 베인앤컴퍼니 회장은 수입박람회는 글로벌에서 수입을 주제로 한 첫 박람회이고 중국이 글로벌을 향해 시장을 개방한다는 정책을 홍보하는 중대한 행동이며 중국이 개방을 확대하는 확고한 자신감과 결심을 과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수입박람회를 통해 응용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일부 신흥기술을 선보일 수 있고 “무역 프로세스 개혁과 서류없는 신고는 통관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외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에 더욱 많은 편의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